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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 백종원 맛집 배고파 방콕 2편에 나온 옵 아러이 타운 인 타운(Ob Aroi Town In Town)

 

안녕하세요, 크리스천 축구선수 마예성입니다.

오늘은 백종원 대표님께서 다녀온 옵 아러이 타운 인 타운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방콕에 여행 온 친구들과 함께 백종원 맛집 배고파 방콕 2편에 나온 옵 아러이 타운 인 타운을 갔었는데

그 이후로 태국 음식에 빠졌습니다 ㅎㅎㅎ

 

 

📍운영시간 매일 10:30am - 22:30pm

옵 아러이 타운 인 타운 식당은 저렇게 야외로 된 테이블이 많은데

선풍기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덥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실내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VIP 룸이라고 적혀있는 것 같아서 전화로 예약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도착하자마자 고민도 하지 않고 주문한 농어 튀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도 먹어본 경험이 있어서 다들 기대가 정말 많았는데요.

이곳이 진짜입니다.

저희는 거짓말 보태지 않고 2번 더 주문해서 3마리 먹었습니다 ㅎㅎㅎㅎㅎ

 

 

껍질이 진짜예요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정말 맛있었던 버터, 마늘, 고수가 들어간 가리비 구이입니다!

버터 갈릭은 다들 예상이 가능한 맛일 텐데 저는 고수가 들어가서 풍미가 더 좋았는데

친구들은 고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빼고 싶었다고 하네요ㅠㅠ

"마이 싸이 팍치 캅" 이라고 하시면 고수를 빼주실 거예요 ㅎㅎ

팍치 = 고수

 

 

그리고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던 민물 새우구이 입니다!

400바트/800바트로 가격이 나누어져 있는데 400바트는 4마리 800바트는 7~8마리 정도라고 하네요

살도 정말 통통하고 무엇보다 머리 부분에 내장이 정말 미쳤습니다. 비싸지만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ㅜㅜ

 

그리고 새우볶음밥게살 볶음밥 입니다!

쌀 없이 배부를 수 없었던 저희는 4명이서 밥을 이렇게 시켰는데

양도 괜찮았고 맛은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볶음밥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하진 않음!

 

 

한국에 김치가 있다면 태국엔 쏨땀!

아무래도 태국 음식에 기름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느끼함을 느낄 수 있는데

저는 느끼함을 덜기 위해서 주로 쏨땀을 시키곤 합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별미입니다 ㅎㅎ

조금 맵게 = 팻 너이, 맵지 않게 = 마이 팻, 맵게 = 팻 막

= 맵다

 

 

당면과 새우를 함께 쪄서 만드는 새우 당면 찜 입니다!

저는 이 음식이 생각보다 끌렸습니다 뭔가 모르게 계속 젓가락이 가는..?

새우보다도 당면에 감칠맛 때문인지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ㅎㅎ

면 러버라서 그런지 전 면이 좋아요.. ㅎ

 

이 음식도 백종원 맛집 배고파 방콕2편에 나왔던 굴전 입니다!

굴로 전을 만드는 것을 상상하지도 못했는데 생각 의외로 괜찮았던 음식입니다ㅎㅎ

저 옆에 있는 건 칠리소스인데 같이 찍어 먹으면 환상의 짝꿍이에요 꼭 드셔주세요!!

 

https://youtu.be/_cAhdYVQAHA?si=DQ3diSs4x5xmFQUp

 

백종원 님은 어떻게 이런 맛집을 찾아다니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ㅠㅠ

여튼 이렇게 맛있는 씨푸드음식점을 찾아주신 백종원 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맛집 배고파 방콕 2편 옵 아러이 타운 인 타운(Ob Aroi Town In Town) 이었습니다!!